치앙마이 여행 2 (Tamarind Village)

첫 사흘은 올드시티 안에 있는 Tamarind Village에서 보냈다. 태국 전통 가옥의 컨셉으로 지어졌고 중간 정도 사이즈의 수영장이 있다. 10개가 넘는 작은 동으로 나뉘어 있고 객실이 40개 정도 되는 꽤 규모가 있는 리조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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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문이 유리로 되어 있는 게 아니고 가느다란 풀과 나뭇가지로 촘촘하게 엮은  것이 곧 창문이었다. 방음이 좀 많이 약했다. 물론 객실과 객실 사이의 거리가 멀고 프라이빗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불편한 부분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좀 뭔가 노출되어 있는 듯한? 느낌이 없진 않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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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정에 200년 정도 된 나무가 있었는데 아주 아름다웠다. 이 나무의 이름이 바로 Tamarind Tree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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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고보니 수영장 사진이 없네.

손님들은 백인들이 대부분이었고 프랑스 사람이 특히 많았다. 그리고 나는 이때만 해도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이는 숙소 특유의 분위기에 약간 적응이 안 되었다고 해야 할까.. 아무튼 편안한 기분은 아니었다.

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쓰겠지만 역시 언어능력이 여행의 질에 영향을 많이 미치더라. 기본적인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아무래도 아쉬움이 많다. 더 잘했다면 좀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을 텐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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